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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학과 역사 사이>향수의 매력에 끌리다
작성자 뷰애드 (ip:)
  • 작성일 2016-05-25 18: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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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48
평점 5점


 

과학과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향수 사용설명서

 

월간진로적성에서는 이번 호부터 특정소재를 주제로 잡아 과학과 역사 정보를 제공하려 한다. 이번 호에서는 향수에 대한 과학과 역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성년의 날 주고받는 선물 중 하나인 향수는 자신만의 향을 가진 사람이 되라는 의미다. 다르게는 사회인으로서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의미이기도 하며, ‘언제나 저를 기억해주세요라는 뜻도 있다. 향수는 오랜 역사 속에서부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향수가 사랑받게 된 역사를 알아보고, 향수를 과학적으로 접근해 더 깊이 파헤쳐보기로 했다.

 

 

향수의 역사 - 인류 최초의 화장품, 향수!

 

향수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나무를 태우다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그들은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 몸을 청결히 한 후 향나무를 찾아 잎으로 즙을 내 몸에 바르는 것으로 경의를 표했다. 5,000년 전부터 신과 인간의 교감을 위한 매개체로 향이 자연스럽게 사용된 것이다. 유향, 몰약, 계피, 감송 등 나뭇가지를 태워 향을 내는 것 또한 그 당시 인간이 신에게 바칠 수 있는 최대의 의식이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제사가 아니어도 향이 강한 백합 등의 꽃이나 나무 조각을 기름에 섞어 사용해 햇볕으로부터의 피부 보호기능은 물론 천연의 독특한 향을 즐기기도 했다.


이후 19세기부터 향수의 제조업이 본격화됐다. 가죽제조가 주산업이었던 프랑스 남부에서는 향기가 나는 장갑을 생산하는 등 향료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점차적으로 향수를 제조하는 것으로 옮겨졌다. 제품화된 향수는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됐다. 오물처리 시설이 부족했던 당시 사람들은 물에 병을 옮기는 기운이 있다고 믿었고, 향수는 물 대신에 당시 귀족들의 위생 목적으로 사용됐다. 또한 당시 유행했던 흑사병 때문에 사람들은 향기로 병을 쫓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병균을 쫓는 목적으로 향수를 사용하기도 했다. 향수를 만들 때 당시에는 꽃향료, 동물성 향료 등 천연향료를 주로 사용했다.


또한 같은 시기 유럽의 한 수도원에서 포도주를 증류하는 과정에서 알코올을 발견했다. 이 알코올은 어떤 물체에서 향을 쉽게 추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 알코올과 향료를 섞어 향수가 만들어지던 어느 날 니트로벤젠이라는 아몬드향을 내는 최초 합성향료가 등장했다. 그 이후 합성향료를 만들어 아이리스, 바닐라, 쿠마린 등으로 조향된 J향수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처럼 합성물의 출현으로 향수는 단순히 향료의 향을 느끼는 것에서 벗어나 분위기나 정서를 나타내는 역할이 되기도 했다.

향수가 전성기를 맞게 된 것은 20세기에 패션과 접목되고부터였다. ‘샤넬 NO.5’가 바로 그 포문을 연 것이다. 사향노루의 향낭에서 채취한 사향을 시향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한 시궁창 냄새가 난다며 이 향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역한 냄새는 사실 샤넬 NO.5’에 쓰인 향료였다. 조향사이자 모스크바의 화학자였던 어네스트 보우는 패션의 불필요한 요소를 없앤 'Less is More(덜함은 더함이다)‘라는 샤넬만의 패션스타일을 중심으로 실루엣 칼라 등을 합성향료와 조합해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향을 만들었다. 그 이후 향수는 패션으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보여주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 뒤로 패션디자이너들이 만들거나 유명인의 이름을 딴 향수들은 이른 바 향수 브랜드 시대를 열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샤넬을 비롯해 랑방, 장빠뚜, 피에르가르뎅, 크리스챤 디올, 지방시, 이브생로랑 등이 있다.

 


 

 

향수의 과학-기체의 확산을 통해 알아보는 향수의 향기

 

방 안에서 향수병의 마개를 열어놓으면 얼마 후에는 방 안 전체에서 향수 냄새가 난다. 겨울보다는 여름, 그리고 바람이 부는 곳이라면 향은 더욱 진하게 난다. 이유는 바로 확산 현상 때문이다.

어떤 물질이 농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해 그 농도가 균일하게 되는 현상을 확산이라고 한다. 물보다는 공기 중에서 확산 속도가 빠르다. 물질이 퍼져 나가는 속도, 즉 확산 속도는 분자의 무게가 가벼울수록, 온도가 높을수록 빠르다. 향수는 이러한 확산의 원리로 향이 퍼지게 된다.

향수의 액체 분자는 사람에게 분사되면 사람의 열로 인해 서서히 증발해 기체 분자로 변하게 된다. 기체 분자는 고체나 액체 분자보다 훨씬 가볍기 때문에 확산이 빠르고, 그 움직임으로 인해 향이 나게 된다. 또한 온도가 높은 날씨거나 사람에게서 열이 날 때 향의 기체분자는 더욱 더 빠르게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쉽게 말해 향수는 몸이나 옷에 뿌리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피부로부터 발산되는 체온 또는 체취와 함께 섞여 향기가 난다. 향수는 다른 부위보다도 특히 손목 또는 목의 맥박이 뛰는 부분에 직접 뿌려야 향이 잘 퍼진다. 맥박이 뜀과 동시에 발생하는 체온 열로 인해 분자들이 향을 발산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향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성질도 있기 때문에 무릎이나 발목 안쪽에 살짝 뿌리면 오래도록 효과를 볼 수 있다.

향수는 잘 보관하지 않으면 향기가 발산되고 변색되는 일이 많다. 때문에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게 서랍이나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향수는 온도에도 영향을 받는데, 보통 15정도가 적당하고 향수를 사용한 후에는 마개를 꼭 막아야 한다.


피부에 향수를 직접 뿌렸을 때는 태양광선이나 외기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직사광선을 받으면 피부염 또는 색소가 침착돼 기미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향수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향수병 입구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이는 피부의 지방이 향수병 입구를 통해 들어가 향수를 변질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tip. 향수 활용법

 

본인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에서 향수를 살짝 뿌려둔 명함을 내밀면 좀 더 센스 있고 특별한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다. 또 향수를 뿌린 명함을 지갑에 넣어두면 명함이 지갑 속의 퀴퀴한 돈 냄새를 잡아주는 방향제 역할도 한다.

 

학교나 기업으로 면접 볼 때 제출하는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상사에게 제출하는 기획안, 소중한 이에게 보내는 카드나 편지 등에 향수를 살짝 뿌려두면 받는 사람에게 더욱 특별한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다. 하지만 이때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뿌리면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한 거리를 두고 향수를 뿌리는 게 좋다.

 

향수를 과하게 뿌려서 난감할 때는 향수를 뿌린 위에 향이 없는 바디 로션을 발라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진한 향을 어느 정도 중화시킬 수 있다. 로션 안에 든 산성 성분이 향수에 포함된 에센셜 오일을 녹이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자료협조: 두산백과, allure, 위키백과, 최낙언의 자료보관소(SeeHint.com),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KBS다빈치노트_임원철 조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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